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 은 13살 소녀의 인생 점프한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리뷰를 통해서 영화를 미리 보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과연 무엇이 중요한 건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며 중간기억이 없는 그녀가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어둡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한 영화 편하게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 등장인물 - 중심인물 3인외
주인공은 제나의 13살 역할은 1991년 생 크리스타 B. 알렌이 연기를 했습니다. 어릴 적 마이클잭슨의 춤을 좋아하는 아이며 어른이 빨리되고 싶어 합니다. 제나의 어른역할은 1972년생 제니퍼 가너로 이번 영화에서 훌륭한 연기와 함께 흥행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30살이 되었지만 본인의 삶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나를 짝사랑하면서 가장 친한 친구인 맷 플람하프 아역은 신 마르케트로 13살 제니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믿음직한 아이입니다. 늘 제나의 곁에서 진심 어린 걱정을 하면서 챙겨주곤 합니다. 어린 멧은 마크 러팔로인데 30살의 되어 제니를 만나게 되지만 이미 약혼녀가 있는 맷은 제나의 고백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6 공주의 리더인 루시 와이먼 그의 별명은 톰톰입니다. 아역은 알렉산드라 카일이며 주디 그리어가 30살을 연기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인기가 많지만 이들 무리에 들어가고 싶은 제나를 이용해 이용하게 됩니다. 추후 어른이 되었을 때 같은 직장에 일을 하게 되지만 속으로 제나를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린 크리스 그랜디 역은 알레그 블랙과 짐가피건의 어른의 역할로 앤디 서키스는 리처드 니 랜드, 케시 베이커는 버벌리 링크, 필 리브스는 웨인 링크, 린콜린스는 웬디, 사무엘 볼 은 알렉스 칼슨, 수잔 이건 트래시 한슨, 마시아 드보니스 알린, 키얼스텐 워렌은 트리쉬 사켓, 애슐리 벤슨과 브리 라슨 브리터니 커랜 은 식스 칙역으로 르네 올스탠드는 베키역 카일라 힉스는 민디역할로 출현하게 됩니다.
줄거리 결말 - 13살 생일에 30을 맞이하다
어릴 적 우리는 항상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1987년 여느 13살이 그러하듯이 졸업을 앞둔 사춘기 소녀 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졸업식날 촌닭이라고 놀림당하고 졸업사진은 치아교정기를 숨길수가 없습니다. 친구라고는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멧이라는 남자아이뿐입니다. 이때 학교에서 가장 인기 높은 6 공주 루시가 찾아옵니다. 항상 친구들을 무시하던 그녀는 학교 퀸카 크리스를 제나의 생일날 데려간다는 조건으로 숙제를 떠넘기게 됩니다.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맷은 그녀가 상처 입을까 걱정을 하지만 조언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생일파티가 있던 날 멧은 평소에 제나가 갖고 싶어 하던 바비인형집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게 됩니다. 마법의 가루를 인형에 집에 뿌리면서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지만 곧 선물은 벽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크리스와 함께 루시의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생일파티는 즐겁지 않고 맷은 악기를 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여긴 아이들과 그녀들과 같이 되고 싶은 제나는 멧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멧은 사라지고 루시의 장난으로 제나는 벽장에 갇히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멧은 벽장에서 제나를 발견하고 괜한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다시 벽장으로 홀로 들어가 간절하게 소원을 빌게 됩니다. "30살이 되게 해 주세요" 그때 맷이 선물한 마법가루가 함께 시간은 2004년 그녀의 소원은 이뤄졌고 멋진 남자친구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당황스러운 나무지 잠옷을 입고 밖에 나오는 그때 어릴 적 자신을 놀렸던 루시가 있었으며 자신이 유명잡지 에디터며 둘은 단짝친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나간 흔적을 둘러보던 그녀는 자신이 모두가 어려운 까칠한 상사이며 무슨 일인지 부모님과도 인연을 끊고 지냈습니다. 혼란스러운 그녀는 어릴 적 단짝 친구 멧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이후 연락이 없던 그는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그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나는 6 공주의 리더였으며 고교졸업파티에서 퀸까지 하게 된 걸 알게 됩니다. 자신의 모든 소원이 이뤄진 걸 알게 된 제나는 30살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한껏 꾸미고 회사파티에 참여하지만 실패한 분위기가 되어가는데 분위기 반전을 위한 제나의 마이클젝스의 춤을 보여주게 되고 긴장한 멧이 무대에 오르면서 분위기는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완벽해 보이는 그녀의 삶 이면에는 돈과 명예 동료의 남편과는 부적절한 관계였습니다. 게다가 친구라 믿었던 루시는 험담을 하게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회사의 기밀을 알리는 스파이 때문에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한편 멧은 약혼사실을 듣고 13살 벽장에서 나왔을 때 멧에게 절교를 한 사실을 알려주고 진심으로 사과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엉망으로 살아왔던 모습에 자괴감을 가지고 부모님을 찾아가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엄마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은 제나는 후회되는 과거가 아닌 그립고 소중한 기억을 잡지에 담기로 합니다. 그리고 멧을 찾아가 사진작가가 되어달라 말합니다. 둘은 새로운 사진촬영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어린 시절 색소사탕과 함께 그 시절을 추억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맘을 확인합니다. 이후 제나는 일상에서 가장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주위 동료와도 가깝게 지내게 됩니다. 회사의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이 발표되고 제나의 신선한 아이디어는 큰 감동을 주고 대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성공하게 되지만 사무실을 뒤지는 루시는 멧을 만나며 제나와의 사이를 이간질하게 됩니다. 루시는 경쟁업체에게 프레젠테이션을 몰래 넘기고 루시에게 따지로 온 제나에게 그동안 경쟁업체에게 정보를 넘긴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제나는 결혼식 전날 멧에게 고백하지만 시간을 돌릴 수 없다는 그이 말과 함께 소중히 간직한 꿈의 집을 제나에게 전해줍니다. 멧은 떠나고 바람과 함께 소원가루가 날립니다. 다시 13살로 돌아오고 벽장 속 멧이 들어오고 멧을 보자마자 키스를 합니다. 이후 30살이 된 후 멧과 결혼하게 되면서 끝나게 됩니다.
리뷰-그녀는 30살에도 13살이다
30살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라는 그녀의 소망은 이뤄졌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화려한 옷차림과 외모 능력치까지 하지만 그녀는 자괴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회사 동료들과 사이도 좋지 못하고 자신은 악명 높은 에디터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13살 기억 속에 영원한 나의 편 멧은 이제 다른 여자가 있습니다. 어릴 적 갖지 못했던 것을 갖게 되고 필요 없다 느꼈던 것이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늘 곁에 있을 거 같지만 떠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코미디 판타지 영화지만 제나가 다시 부모님을 집을 찾고 벽장에 앉아있었을 때 그렇게 부모님과의 다시 만남이 이뤄졌을대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다른 제나인생의 변화를 맞이하는 순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제나는 어쩌면 30살에도 13살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30살에는 지나간 상처, 고통, 깨달음 이 어느 정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결국 완벽한 그녀에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제나 스스로 깨닫게 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이 영화의 원문은 13 Going ON 30으로 번역시 "서른 살이 된 13살"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한국개봉 시 뜻이 다르게 되었지만 이렇게 바꾸는 경우가 당시에는 많았다고 합니다. 무겁지 않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해피엔딩 시리즈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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